'자율주행버스(무인 자동차)'가 2036년 이전까지 확실히 상용화되어야 할 이유

1자율주행, 2무인 제동차, 3안전, 4고령화, 4은퇴, 4하나 97하나년생, 4무인운전, 건강하십니까? 최근 자율주행차라고 해서 운전자가 핸들을 잡지 않고 가속페달을 밟지 않아도 자동제어로 주행하는 차량이 생겼다고 합니다. 역시, 버스 쪽에서도 아직 아크로바 단계만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 상용화되려면 더 보강해야 할 것 같아요. 사실 철도쪽의 경우 저 자신의 나경전철은 기관사 없이 운행되고 있고, 경전철이 아닌 '신분당선'의 경우도 기관사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기존 지하철의 경우도 이론상으로는 기관사 없이 운영이 가능합니다.(1부 노선은 기관사가 출입구 취급만 하고 운행은 원격으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보면 고령화라든지 노동인구 감소라든지 많은 지역의 시외버스 노선이 감차되고 있고, 시내버스 노선도 마찬가지로 감차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인근 부산을 보면 심야버스 위주로 줄고 있는데(물론 노동 때 가끔 이슈도 있습니다) 핵심은 '노동인구 감소'입니다. 제가 제목에 왜 2036년이라는 특정 시점을 정해놓고 그 전까지 자율주행버스를 상용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정년이 만 65세까지 연장된다는 가족 아래 20세기에 마지막으로 1년에 태어난 사람이 1명 00만 명이 넘은 1명 97년 태어난 사람들이 해당 연도에 대거 은퇴하기 때문입니다. 제블로그에 오시는 하나97하나년 이전의 아저씨아줌마도 현재 운전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적지만 계실겁니다. 여러분이 은퇴를 하게 되면 요즘 이상으로 버스의 대란이 우려되기 때문에(지하철은 무인운전이라도 되지만, 버스 본인일반철도의 경우는 조건상 무인화가 어렵습니다) 해당 시기까지 자율주행버스를 상용화시켜 적은 인력으로도 대중교통 수단을 유지했으면 하는 희망을 적어봅니다.

>

아직 15년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만, 15년 이내에 이 무인버스를 운용하는 지자체가 많이 왔으면 좋겠네요.물론 마이카도 자율주행이 되면 편리하지만, 그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수요는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운전하는 사람이 줄어들었을 때를 대비해 서서히 도입 준비를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

20하나9년 기준 주민등록인구 평균연령은 42.하나세라고 합니다. 40대라면 정치권, 정당에서는 청년인 줄 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평균연령('중위연령'이라는 개념과 거의 같다)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앞으로 한 해에 0.6세씩 높아지면 가족이라면 한 5년 후 (醫)면 평균 연령이 50세 이상이 되어 (아, 평균수명이 늘어나기 때문에 2050년 정도까지는 훨씬 평균 연령이 항상 올라갈 것으로 봅니다.) 아주 최근보다 고령화가 훨씬 심각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운전자가 필요 없는 (혹시 최소한도의 범위 내에서만 필요한) 자율주행버스가 2036년 되기 전까지 상용화되어 대중교통 대란이 사라지기를 바라며 글을 끝낸다.*2020년 현재, "중위연령"에 해당하는 본인은 하나, 979년생입니다.